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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검토···시험은 등교 가능할 때 시행"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공제회관에서 원격수업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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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온라인 개학도 고려…원격수업 수업일수 인정 검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뉴스1] 유·초·중·고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가운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상황에 따라 온라인 개학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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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대학 온라인 강의 첫날, 서버 다운 속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6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연세대학교는 오는 28일까지 온라인 강의를 실시한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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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대구·경북지역 신입생 및 재학생 약 700명에게 위문품 지원
위문품 사진. 서울시립대학교는 지난 12일(목)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주소지를 둔 본교 신입생 및 재학생 689명에게 총장 서한과 함께 위문품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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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프랑스‧영국 유학생도 입국 후 2주간 ‘등교중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지난달 25일 오후 중국인 유학생들이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입국해 대학 관계자로부터 체온 검사를 받고 있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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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향해 경례!”…상하이 학생들의 온라인 개학식
전국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일이 3월 2일에서 9일로, 다시 23일로 두 차례 연기됐다. 학습 공백이 길어졌다. 온라인 학습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얘기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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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했는데 텅빈 학교? 중국은 지금 '라이브' 수업 중
중국 선전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다 일시 귀국한 은서(가명)는 매일 아침 9시 50분이면 방으로 들어가 노트북을 켠다. 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서다. 오전 10시 정각, 중국 시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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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95% “코로나19 의심 때 스스로 자가격리하겠다”
코로나19 여론조사.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증상 시, 경기도민 95%가 “스스로 자가격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경기도는 지난달 29일 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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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개강 장기간 연기는 어려워" 온라인 강의로 대체 움직임
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본관 목련 꽃봉오리 앞으로 마스크를 쓴 학교 관계자가 지나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6일로 개강이 연기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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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개강 후 2주 온라인 수업...학생 안전 최선, 수업결손 최소화
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감염증이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2020학년도 1학기 개강을 3월 16일(월)로 2주 연기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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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韓 입국 못한 중국 유학생, 1학기 휴학 권고하겠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마치고 중국 입국 유학생 관리·지원 방안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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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강 연기한 대학, 야간·주말·공휴일에 수업 보충”
1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관련 한국어, 중국어, 영어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연세대는 개강일을 3월 16일로 2주 연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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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비상, 최대 4주 개강 연기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 연기를 권고한 5일 서울 성균관대 건물 입구에 신종 코로나 유증상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설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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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모든 중국 유학생 14일 등교중지…"격리는 아니다"
교육부는 5일 대학에 4주 이내의 개강연기를 권고했다. 이날 오후 서울 성균관대학교 건물 입구에 부착된 외부인 출입통제 안내문. [연합뉴스]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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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가치 137억달러···중국의 '드론 황제' 38세 왕타오
드론 산업의 생태계가 중국에 정착된 것은 ‘유수아동(留守兒童)’이던 왕타오 덕분이다. 드론 산업은 물론 중국의 미래 산업을 이끌 인물로 주목받는 이유다. 그는 여전히 젊다.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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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스마트 혁명 “자, 교과서 켜세요”
2015년까지 모든 초·중·고교의 교과서가 디지털로 바뀐다. 29일 디지털 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된 서울 구로동 구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노트북과 태블릿PC로 수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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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미국의 아침을 연다, ABC ‘굿모닝 아메리카’ 한인 앵커 주주 장
“살인적인 스케줄이지만, 30분 정도 시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주주 장(45·한국명 장현주)의 목소리는 묵직했다. 표현은 군더더기가 없었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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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 35만여평 '뉴타운'으로
서울 서대문구 가좌동.홍제동 일대가 녹색의 첨단도시로 탈바꿈한다.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25일 남가좌.북가좌동 35만여평을 2014년까지 교육.환경.첨단단지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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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코리아… 이젠 콘텐츠다]디지털 세상 눈앞에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사이버아파트에 사는 주부 김모씨. 남편 출근과 자식들 등교를 도와준 뒤 PC앞에 앉았다. 인터넷으로 메일과 뉴스를 검색한 뒤, 아들의 담임교사와 온라인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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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우린 인터넷으로 등교해요!"
부산의 한 초등학교가 학교 홈페이지를 활용해 여름방학동안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어린이들의 학습 및 생활자세를 원격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중리초등학교는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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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도 '사이버 새싹' 자라요
봄비가 촉촉히 대지를 적시던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자동차로 세 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도관리. 뒤로는 대구산이 병풍처럼 둘러서 있고 앞쪽으로는 시냇물이 졸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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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으로 부터 자녀지키기 위해 승용차에 등.하교 시키는 부모들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柳모(43.전주시완산구중화산동)씨는 20일째 자신의 승용차에 아들(12.K초등학교 5년)을 태워 등.하교시키고 있다.아들을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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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끝 기술발전 전망
우리는 방송.영화.책 등 수많은 매체를 통해 미래 정보화사회를 예견하곤 한다.그러나 미래사회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인터네트다. 대륙간 화상전화.원격교육.주문형비디오(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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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방송… 어디로 가야 하나/권영빈(중앙칼럼)
몇해전 미국으로 이민갔던 친구가 오랜만에 편지를 보내왔다. 직장도 구했고 살만한 형편도 되었다는 안부내용과 함께 그가 목격했던 미국 국민학교의 교문앞 풍경을 매우 인상깊게 적고 있